'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수중 러브라인 '기대up'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수중 러브라인 수영장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수중 러브라인 수영장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수중 러브라인 수영장

배우 박신혜와 김우빈이 무려 4시간 동안 수중 투혼을 벌이며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는 차은상(박신혜)과 최영도(김우빈)의 `돌발 수중 고백`이 그려진다.

극중 최영도는 수영장 옆을 지나가는 차은상을 거칠게 돌려세운 후 차은상이 휘청거리자 물속에 빠뜨린 뒤 자신도 물속으로 빠진다.

고의로 은상을 물에 바뜨린 후 자신의 속내를 얘기하는 영도의 모습이 상속자들 박신혜와 김우빈의 러브라인을 예고할 예정이다.

이들의 수중 장면은 지난 8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한 야외수영장에서 촬영됐다.

박신혜와 김우빈의 촬영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난 탄이와 은성이가 더 좋은데", "추운데 물 속에 들어가 고생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와 김우빈의 돌발 수중 러브신은 13일 오후 10시 `상속자들`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13일 오후 1시 59분 현재 네티즌들은 `임성한`, `편도결석`, `우희`, `윤정수` 등을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