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수중 러브라인 수영장](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1/13/eeeeeeeeeeeeee.jpg)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수중 러브라인 수영장
배우 박신혜와 김우빈이 무려 4시간 동안 수중 투혼을 벌이며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는 차은상(박신혜)과 최영도(김우빈)의 `돌발 수중 고백`이 그려진다.
극중 최영도는 수영장 옆을 지나가는 차은상을 거칠게 돌려세운 후 차은상이 휘청거리자 물속에 빠뜨린 뒤 자신도 물속으로 빠진다.
고의로 은상을 물에 바뜨린 후 자신의 속내를 얘기하는 영도의 모습이 상속자들 박신혜와 김우빈의 러브라인을 예고할 예정이다.
이들의 수중 장면은 지난 8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한 야외수영장에서 촬영됐다.
박신혜와 김우빈의 촬영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난 탄이와 은성이가 더 좋은데", "추운데 물 속에 들어가 고생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와 김우빈의 돌발 수중 러브신은 13일 오후 10시 `상속자들`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13일 오후 1시 59분 현재 네티즌들은 `임성한`, `편도결석`, `우희`, `윤정수` 등을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