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사내도서관 개관

한화L&C가 사내도서관을 새로 마련했다.
한화L&C가 사내도서관을 새로 마련했다.

한화L&C(대표 김창범)는 사내도서관 `두루두루`를 열었다.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도서관은 본사 멀티룸 60㎡를 부분 리모델링한 공간에 마련됐다.

업무 관련 전문도서와 베스트셀러, 각종 교양도서와 정기간행물 1000여권을 구비했다. 팀별 회의나 소모임 활동을 위해 사무용품과 가구를 재배치했고 사내 도서관 블로그로 책을 검색하고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