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남정곤)와 티베로(대표 장인수)는 오는 19일과 26일 `티맥스 로드쇼 2013`을 개최하고 지방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19일 부산, 26일 대구에서 행사를 열고 티맥스소프트와 티베로의 솔루션과 전략,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최근 공개한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 `인피니티`와 티베로의 최신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방 영업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대전에 중부지사를 설립했다. 자사 영업·기술인력을 직접 배치해 대형 고객 영업을 강화하고 신속한 기술지원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베로는 지방 소비자를 위한 교육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광주, 대구, 대전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수행한다.
남정곤 대표는 “로드쇼와 기술교육을 통해 향후 제조, 금융 분야 지방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