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는 국내 유통·서비스 업계와 제휴를 맺고 내달 31일까지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안경 유통 체인 다비치, 속옷 브랜드 dab코리아, 남성복 브랜드 더셔츠스튜디오, 공연대행사 더문A&D, 영유아 테마카페 뽀로로파크, 피트니스센터 월드짐, 여행사 하나투어 등 7개 업체가 참여한다.
전자랜드는 제휴사와 함께 구매 금액에 따른 적립금, 10~30% 할인 혜택, 무료이용권 등을 한데 모은 쿠폰북을 제공할 예정이다. 쿠폰북은 각 업체 오프라인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