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시업계 올림픽인 `제80차 국제전시협회(UFI) 정기총회`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UFI 총회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500여명의 전시업계 CEO 등이 참석해 전시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왼쪽부터 폴 우드워드 UFI 사무총장, 이한철 한국전시산업진흥회장,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박원순 서울시장, 천시엔진 UFI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변보경 코엑스 사장.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