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봉이' 유연석, "명동 프리허그, 시청률 10% 넘으면 나도 할 것"

칠봉이 유연석 명동 프리허그 시청률 10%
칠봉이 유연석 명동 프리허그 시청률 10%

칠봉이 유연석 명동 프리허그 시청률 10%

`응답하라1994`에 출연중인 배우 유연석이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를 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유연석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를 했군요. 도희야 추운 날 고생 많았어! 나도 10% 넘어서 명동으로 달려가고 싶다”며 "여러분 좀 더 분발해서 본방사수를, 시청률 두 자리가 되는 그날까지 빠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도희는 tvN `응답하라1994`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청률 7% 돌파 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응답하라1994` 8회가 닐슨코리아 집계로 7.1%를 넘기며 도희는 배우들 중 처음으로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게 됐다.

유연석 역시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시 명동에서 야구 유니폼을 입고 프리허그`라며 공약을 내세웠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응답하라1994`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유연석 공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명동 프리허그 공약 꼭 지켰으면 좋겠다", "유연석, 공약 실천하게 될 듯", "칠봉이도 프리허그 동참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