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마켓 모바일 고객 비중 증가에 따라 모바일 소비자층을 겨냥한 새로운 TV광고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G마켓 모델 빅뱅이 출연한 이번 TV광고는 모바일 G마켓을 이용하면서 달라진 일상을 두 가지 콘셉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슈퍼딜 편`은 언제 어디서나 G마켓이 특가 상품을 제공하는 `슈퍼딜` 코너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나타냈다. `카톡 배송알림 편`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배송 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15일 케이블 방송 채널을 시작으로 극장광고,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방영하고 있다.
전항일 G마켓 상무는 “모바일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