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체능 이혜정 사심고백 김혁 농구 선수
모델 이혜정이 방송에서 배우 김혁에게 호감을 드러내 화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김혁이 합류하여 전국 1위 초·중·고교 농구팀을 상대로 레벨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농구선수 출신인 김혁은 훈훈한 외모에 뛰어난 드리블, 덩크슛 실력으로 다른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혁의 활약에 박진영은 "연예계에 이런 인재가 있다니"라고 극찬했고, MC 강호동은 "다시 농구계로 가야 될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김혁은 "10년 전 농구를 그만뒀다. 고교 2학년 때 길거리 농구를 하다 스카우트 돼 4년 정도 선수로 활동했지만 발목 부상으로 그만뒀다"고 전직 농구선수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자 이혜정은 김혁을 바라보며 "확실히 농구를 잘하니까 멋있다"고 말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혜정, 김혁에게 호감있나보다", "이혜정, 김혁이랑 잘 어울린다", 둘 다 호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