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u페이퍼리스(Paperless) 국제 콘퍼런스 2013`을 개최한다.
행사는 `전자문서로 여는 글로벌 정보시대`를 주제로 열린다. 정부3.0 실현과 창조경제 기반 조성을 위한 전자문서 산업 국제동향, 최신기술, 해외 진출 성공사례 등을 발표한다. 특히 공인전자주소에 대한 세계 동향과 국내 유통모델 등이 소개된다.
부대행사로 국내 전자문서 및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2013 기록정보관리산업전시회`가 21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전자문서·기록관리 관련 최신 제품을 볼 수 있다.
이진규 미래부 인터넷정책관은 “이번 행사로 공인전자주소 제도가 국제적인 추세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우수 전자문서 기술의 해외 진출을 돕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