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쇄전자 및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워크숍(IWFPE)2013, 전주에서 개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인쇄전자 분야의 기술개발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3 국제 인쇄전자 및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워크숍(IWFPE 2013)`이 21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개막했다.

왼쪽부터 장진 IWFPE 조직위원장, 심성근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홍경태 KIST 전북분원장, 김경원 전자부품연구원장, 최진호 전라북도 도의회의장, 김영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김경수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 김상태 동우화인켐 상무, 문양근 하이셀 대표, 이해성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인쇄전자기술위 간사, 이명훈 전북대유연인쇄전자대학원 원장, 신진국 전북나노집적센터 소장
왼쪽부터 장진 IWFPE 조직위원장, 심성근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홍경태 KIST 전북분원장, 김경원 전자부품연구원장, 최진호 전라북도 도의회의장, 김영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김경수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 김상태 동우화인켐 상무, 문양근 하이셀 대표, 이해성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인쇄전자기술위 간사, 이명훈 전북대유연인쇄전자대학원 원장, 신진국 전북나노집적센터 소장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전자부품연구원·전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국내외 연사 57명이 미래 기술을 발표했으며 7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안드레이 페라리 캠브리지대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 7명이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 인쇄전자 기술은 프린팅 공정을 이용해 전자회로·센서·소자 등을 제조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전 세계 인쇄전자 시장은 올해 약 20억달러에서 오는 2020년 400억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