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치열한 프랜차이즈 치킨시장이지만, 맛과 품질로 확실한 브랜드 포지션을 형성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에는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브랜드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맛과 품질을 확보하는 일은 쉽지 않다. 좋은 품질로 제대로 된 맛을 내려면 유통시스템을 바꿔야 되기 때문. 재료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본사나 가맹점의 상당한 비용부담을 필요로 한다.
좋은 재료와 품질을 유지하면서 가맹점의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본사의 유통망 확보가 필수적이다. 가맹점은 친환경 계육, 몸에 좋은 튀김유와 양념 등을 저렴하게 공급받음으로써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무항생제 치킨전문점 ‘치킨더홈’은 이를 실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대한민국 1% 고급 치킨을 구현하며 좋은 재료로 뛰어난 맛을 내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창업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치킨체인점 `치킨더홈`은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맛과 품질의 치킨`, `믿고 먹을 수 있는 치킨`이라는 브랜드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현재는 큰 홍보 없이도 입소문만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무항생제 원료육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큰 매출을 가져온 것이다.
홈페이지 내에 자연실록 생산이력조회가 가능하게끔 제공하고 있어 그 신뢰도가 남다르다. 업체 관계자는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대로 각 가맹점에 공급해 마진율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치킨더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입맛이 까다로워지고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치킨도 웰빙트렌드를 피해갈 수 없다"며, "치킨더홈에서는 무항생제 원료육과 100% 유채꽃씨 카놀라유만을 사용해 치킨의 품격을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치킨더홈`은 오는 11월 25일(월)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송파동 185-2번지 3층에 위치해 있는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