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숙명여대와 DB인재 양성 나서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 남석 미래부 정보화전략국 팀장, 김영철 알티베이스 대표,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 서강수 한국DB진흥원장, 손삼수 웨어밸리 대표, 김태형 엔코아 상무(왼쪽부터)가 협약식을 축하하고 있다.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 남석 미래부 정보화전략국 팀장, 김영철 알티베이스 대표,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 서강수 한국DB진흥원장, 손삼수 웨어밸리 대표, 김태형 엔코아 상무(왼쪽부터)가 협약식을 축하하고 있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숙명여대와 손잡고 미래의 데이터베이스(DB)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국DB진흥원과 숙명여대는 최근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식에는 웨어밸리, 엔코아, 알티베이스, 위세아이텍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숙명여대에 약 20억원 상당의 솔루션 4종을 무상으로 기증했다.

서강수 한국DB진흥원장은 “데이터 산업은 여성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로, 숙명여대에서 많은 현장형 데이터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