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학기 사이버대]국제사이버대

국제사이버대학교는 60년 전통의 교육명가 광동학원의 교육 노하우를 계승하고 있다.

2003년 개교 이후 2004년 교육콘텐츠연구개발 분야 최초 ISO9001 인증, 2008년 원격대학종합평가에서 종합 `우수`, 경영·행정·교육성과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 등 우수한 평가를 이어왔다. 고등교육법상 종합대학으로 전환과 함께 2011년 원격대학 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등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국제사이버대는 고등교육법상 4년제 종합대학교이면서도 대학수능시험과는 무관한 특별한 입시 제도를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특히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오래 된 중·장년층들이나 수험공부에 시간을 할당하기 어려운 많은 사회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실무에 특화된 4개 학부 12개 학과로 구성, 30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

개인의 공간에서 인터넷으로만 이뤄지는 수동적인 온라인강의뿐 아니라 매달 한 차례 이상 정기적인 전공별 현장학습과 세미나를 개최한다.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벗어나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사이버교육의 신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또 매학기 실시되는 강의평가와 맞춤형 학사관리, 전공에 관련된 전문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는 실무능력과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귀농, 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특화된 웰빙귀농학과, 복지사회 전문행정가를 육성하는 복지행정학과,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뷰티업계 전문 경영리더를 양성하는 뷰티비즈니스학과, 여가생활이 큰 가치로 인정받으며 확산되고 있는 레저스포츠 전문가를 육성하는 레저스포츠학과 등이 눈에 띈다. 이론만큼 실무 비중이 큰 이들 학과는 교수진들의 다양한 세미나와 기관, 업체 제휴를 통한 체험을 통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실무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매월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대학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2012년 3월부터 학생상담센터를 오픈해 재학생 학업 및 진로, 심리적 건강과 관련한 상담프로그램도 개설했다. 학생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넘어 각계각층의 명사특강과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그를 통해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끔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01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서는 기존 입학희망자뿐 아니라 교육기회가 적은 다양한 분야, 연령층 학생들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2013년 2학기부터 이런 목표의 일환으로 교육 혜택을 누리고 싶지만 대학팀이 없는 종목에서 활동하느라 대학교육을 포기했던 많은 엘리트 체육인들에게도 지도자 준비를 위한 기초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도에만 여러명의 전·현직 국가대표, 종목별 프로선수들이 신·편입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있다. 교육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들에게 최대한의 배움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학교가 먼저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국제사이버대는 2013년 12월부터 201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및 시간제 등록생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입학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인터넷으로 치루는 학업소양검사와 적성검사 결과로 학생을 선발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다자녀 부모, 전업주부, 군인, 국가유공자, 새터민, 특수교육대상자,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 제도를 통해 보다 폭넓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