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학기 사이버대]영진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www.ycc.ac.kr)는 취업명문 영진전문대학을 운영하는 영진교육재단이 설립했다.

정보화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실무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자격증 취득이 연계된 실용적이고 특성화되어 있는 교육과정이 특징이다.

[2014년 1학기 사이버대]영진사이버대

사회복지계열, 정보통신공학계열, 경영학과, 부동산학과, 노인복지학과, 관광영어학과, 상담심리학과, 특수재활학과, 뷰티케어학과를 개설하고 실력 있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들 계열·학과를 통해 영진사이버대학은 졸업과 동시에 전문학사 학위는 물론이고 최소한 1개 이상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교수와 1대1 밀착지도방식으로 학업을 지원한다.

영진사이버대는 작년부터 교육부를 통해 `사이버대학 선취업-후진학 특성화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주문식 교육으로 유명한 영진전문대학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이버대학 최초 `취업약정형 주문식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고, 산업체와 산학협약과 특성화고와의 학학협약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성화고와 산업체를 연계해 특성화고 3학년 학생을 고교 졸업 전이나 졸업과 함께 이미 취업약정을 맺은 산업체에 선취업시킨다. 이와 병행해 사이버대에 후진학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시스템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양성에 최적화된 취업 약정형 주문식교육 시스템이다.

이 사업과 관련 영진사이버대는 그동안 30개 산업체 및 17개 특성화고와 공동협약을 추진하고 305명의 취업약정 인원을 확보하고 있다. 구인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견기업들은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으며, 특성화고는 졸업생의 취업과 진학에 대한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이렇게 취업한 특성화고 출신은 산업체에 근무하면서 영진사이버대에 진학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며 전문학사 과정을 마쳐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또 영진사이버대는 산업체 및 특성화고교와 협약 외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표면실장기술(SMT) 교육과정 진행, 기초전산능력 및 인성함양을 위한 Pre-School 교육, 특성화사업 대상자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특성화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고교 졸업생 취업 확대에 기여하고 취업 후 진학을 통한 고급인력 양성이라는 점에서 선구적인 특성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창의·성실·봉사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사이버 주문식교육시스템의 적용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0년간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 2년제 사이버대학으로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전국 사이버대학에서 유일하게 최근 7년간 신입생 모집 100%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에 본교가 위치한 영진사이버대는 수도권지역 학생 분포가 전체 3분의 1 이상으로 매년 증가함에 따라 서울중심가(중구 다동 70 한외빌딩 2층)에 서울 학습관도 설치했다.

교육인프라 확충을 통해 2년간의 투자가 새로운 인생설계와 계획을 가능하도록 하는 기초가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0년간 78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현재 3500여명의 재학생이 함께 건실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량을 키우는 미래교육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진사이버대는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저렴한 등록금과 직장인이나 주부, 군인 등 생업으로 인해 자율적 시간활용이 필요한 대상, 연령,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자기계발과 평생교육을 원하는 다양한 계층에서 지원하고 있다. 고졸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내달 1일부터 2014년 1월 2일까지 201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진행한다. 문의 (053)940-5500~1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