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업계 단독으로 패션 쇼핑몰 `엔터식스 상품교환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엔터식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품교환권을 3만5000원에 선보인다. 구매자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바코드 문자로 매장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왕십리역점, 가든파이브점, 동탄메트로폴리스점, 강변테크노마트점, 상봉점(오는 29일 오픈 예정) 등 5개 지점(일부 매장 제외)에서 신상품 및 겨울 정기 세일 상품 구매 시 사용하면 된다. 1인당 최대 20매까지 중복해 사용할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