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www.kt.com)가 고객의 광대역 LTE 체험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캠페인 광고 두 편을 온에어(On-Air)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편의 신규 광고는 ‘나에게 필요한건 지금 되는 광대역, 나의 광대역 LTE는 KT’라는 메시지를 고객 체험을 통해 전달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광고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송소희 양과, 커피트럭을 타고 전국일주를 하는 김현두씨가 모델로 등장한다.
송소희 양은 ‘국악소녀’ 편에서 공연과 촬영 일정으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과 재미난 영상을 광대역 LTE로 빠르게 주고받는 사연을 연기했다. 17세 소녀의 모습으로 아이돌 영상을 따라 춤을 추는 장면에서는 능숙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촬영스텝들로부터 귀여움을 받았다. 지난 광고에서 앳된 얼굴로 명창의 실력을 보여줘 화제가 된 송소희 양은 이번 영상에서 17살 여고생의 깜찍한 모습을 선보인다.
‘커피청년’ 편은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페이스북,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커피트럭을 홍보하는 김현두 씨의 모습을 광고에 담았다. 촬영지인 인천 을왕리 선녀바위 해수욕장에서는 실제로 영업을 하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인해 주위사람들이 커피를 사러 찾아오는 해프닝도 있었다.
KT T&C부문 IMC담당 신훈주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다소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광대역 LTE’를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며, “더 많은 따듯한 스토리로 고객들의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띄우는 동시에 KT 광대역 LTE의 혜택을 알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중독성 있는 쉬운 멜로디에 경쾌한 휘파람 소리를 활용한 광고 배경음악은 지니 온라인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올레닷컴에서는 벨소리로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