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깡철이 곰TV 서비스 안방
영화 `깡철이`를 곰TV로 편하게 볼 수 있다.
27일 인터넷 미디어 곰TV(대표 곽정욱) 측은 "오는 28일부터 영화 `깡철이`를 곰TV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깡철이`는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영화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부산사나이 강철(유아인 분)과 아픈 엄마(김해숙 분)가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유아인은 거칠게 살아가는 깡 있는 청년 캐릭터 역할을 맡아 그간 보여주지 않은 남성다운 연기를 펼쳤다.
`깡철이`는 지난달 2일 개봉해 따뜻한 메시지와 감성으로 폭넓은 연령층을 사로잡은 화제작으로 120만 명의 극장관객을 모았다.
한편 `깡철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깡철이, 어서 봐야겠다", "깡철이, 집에서 볼 수 있겠군", "깡철이, 안방에서 보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