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완 한국국제교류재단 정보화지원팀 과장은 정보보안담당자로, 정보보안 정책 수립은 물론이고 정보보안시스템 도입 및 운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국제교류의 선도기관으로서 빅데이터 시대의 `정부3.0`구현을 위해서는 데이터 보안이 최우선 과제임을 인지하고, 데이터 보안 컨설팅을 수행했다. 보안모델분석(DID, Defense in Depth)을 통해 내부 시스템 보안 환경을 진단했다.
이 같은 데이터 보안 진단 및 컨설팅 결과로 DB 암호화 시스템과 DB 접근제어 시스템의 모니터링 정책 및 운영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의 데이터 보안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