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정우 고아라 질투 로맨스 작품](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1/28/dfswef.jpg)
김유미 정우 고아라 질투 로맨스 작품
배우 김유미(33)가 연인 정우와 고아라의 촬영 장면에 대해 언급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네 멋대로 해라` 특집에 출연한 김유미는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 중인 정우와 고아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MC 윤종신은 "정우가 고아라의 허벅지를 베고 있는 장면에서 샘이 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묻자, 김유미는 "샘나지 않는다"며 "나도 작품에서 로맨스가 있을 수 있으니까.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김유미는 "고아라에게 샘이 나나?"라는 정준의 질문에 "지금 무슨 소리인가"라고 반문하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라디오스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미, 나라면 고아라 샘난다", "김유미, 의외로 쿨하네", "김유미.정우 커플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