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성 (사)한국물가정보 팀장은 현재 모든 업무분야 중 가장 중요한 온라인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7년이 넘는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가격정보지들의 정보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IT인이다.
서 팀장은 DB를 활용한 자료 분석과 적절한 데이터 및 정규화 기획으로 업계 최고의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냈다. 아울러 기존 온라인 시장을 확장하는 중추적 역할에 기여하는 등 본사 온라인분야에 일익을 담당했다. 지난 10월 진행한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품질진단에서 데이터 인증(DQC-V)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도 거뒀다.
서 팀장은 데이터 품질 개선을 위해 품질관리정책 재정비, 조사시스템 구축, 데이터 장애 대응 및 회복책 수립 등 데이터 품질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