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코(대표 이호용)는 2001년 설립해 스토리지 분야에 유통 및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프라미스테크놀로지 한국총판으로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으로 새로운 리치미디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2013 스토리지특집]앤디코](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1/28/503508_20131128134010_373_0001.jpg)
올해 새로 선보인 프라미스 V트랙 A클래스(PROMISE VTrak A-Class) 공유 SAN 파일시스템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는 구성하기 가장 빠르고 쉽다. 동종 업계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다. 복합적인 공급업체의 제품 혼용과 기술 지원이 필요한 다른 비싼 솔루션과 달리 V트랙 A클래스는 설치, 구성, 관리가 쉬운 싱글벤더 솔루션을 제공한다.
통합 턴키 SAN 파일시스템 솔루션인 V트랙 A클래스는 SAN 구성의 복잡성을 하나의 장비로 간소화 한다. 서버가 필요 없는 구성으로 고성능과 낮은 대기 시간을 지원한다. V트랙FS 파일시스템으로 고성능, 공동작업을 별다른 튜닝 없이 가능하게 한다. SAN 구성과 모니터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도 최소화 했다.
V트랙 A클래스는 SAN, 클라이언트 그리고 모든 연결된 데이터 스토리지 장비를 관리할 수 있는 싱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A클래스 관리 소프트웨어 수트는 자동 SAN 생성툴, 온라인 조각모음 툴, 사용자 용량 관리 및 액티브 디렉토리, 오픈 디렉토리 등을 모두 지원하는 디렉토리 서비스를 포함한다.
V트랙 A클래스는 시스템 다운타임이 없는 거대한 온라인 용량 확장을 지원한다. A클래스는 V트랙 E클래스 RAID 헤드로 스케일 아웃 기능 확장을, V트랙 J클래스 JBOD로 스케일 업 확장 기능을 지원한다. 7페타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8개의 노드 사용시 읽기 44GB/s, 쓰기 20GB/s가 가능하다.
통합 턴키 솔루션으로 A클래스는 SAN 관리에 필요한 서버를 없앨 수 있다. 추가 서버를 없앰으로써 전력을 절약하고 발열도 줄일 수 있다. SAN 구성에 필요한 광채널 포트의 수 역시 줄일 수 있다.
A클래스는 별다른 써드파티 솔루션의 지원 없이 윈도, 맥 운용체계(OS) 및 리눅스 장비들로 구성된 복합적인 환경에서 작동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A클래스도 유명한 니어라인 편집, 백업 그리고 자산 관리 애플리케이션들과 호환성 검증 테스트를 거쳤다.
V트랙 A클래스는 높은 대역폭, 낮은 대기시간이 필요한 전문가들의 고성능 비디오 작업을 위해 디자인 됐다. 고성능 작업, 더욱 빠른 프로젝트 완료로 더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고 능동적으로 작업효율을 높일 수 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