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새로운 CI 디자인 스토리를 들어보세요"](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1/28/503851_20131128155224_580_0001.jpg)
프린팅 솔루션 전문업체 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내달 31일까지 서울 성수동 본사에 새로운 기업브랜드 `Sindoh`을 활용한 콘텐츠와 제작 배경을 선보이는 `Sindoh NEW CI 론칭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기업브랜드가 완성되기까지 진행된 작업 과정을 한 데 모은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전문가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워크숍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은 물론이고 CI를 활용한 캘린더, 간판, 조형물 등이 함께 전시된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팀 이사는 “기업 활동을 문화 예술 영역으로 승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