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는 항공, 국내숙박, 해외호텔 예약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인터파크 투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앱은 그동안 개별 플랫폼으로 제공했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합해 다양한 국내외 여행 상품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기기 화면 크기에 최적화된 UI를 제공하는 반응형 웹 기술을 탑재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PC 웹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박진영 인터파크투어 대표는 “모바일 플랫폼에 노마진 깜짝 특가, 땡처리 특가 제품군을 신설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