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SK건설, 결연 저소득가정 방한물품 지원

SK가스와 SK건설은 지난 27일 서울 을지로 `지 플랜트`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 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키트` 제작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키트` 행사에 참가한 정헌 SK가스 사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로 마련한 기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는 SK가스와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 SK가스 사장, 최광철 SK건설 사장 등 두 회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배우 정한비, 김보라씨 등도 함께 참여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