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 광진소방서 홍보대사 위촉

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는 자사 심상돈 대표가 광진소방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28일 밝혔다.

심 대표는 지난 27일 광진소방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용답동과 마장동 주민들을 위해 소화기 30여대를 기증했다. 또 광진소방서가 관할하는 광진구와 성동구 관내에 소화기를 설치하는 화재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왼쪽에서 3번째)가 지난 27일 광진소방서 강당에서 광진소방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왼쪽에서 3번째)가 지난 27일 광진소방서 강당에서 광진소방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심 대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생활화재와 감전사고가 크게 늘고 있는데 반해, 대부분 가정에 화재방지 설비가 매우 취약하다”며 “소화기는 초기 화재에서 가장 효과적 화재진화 도구이기 때문에 가정마다 비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