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휴먼팩토리` 지역게임 최초로 카카오 다운로드 서비스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의 소셜네트워크게임 `휴먼팩토리`가 지역 게임업계 최초로 29일 카카오 다운로드 서비스에 나선다.

원시마을의 부흥을 목표로 주민들의 생로병사를 책임지게 되는 `휴먼팩토리 for 카카오`는 누적 다운로드 수 250만을 돌파한 인기 SNG `휴먼팩토리`의 카카오 버전이다.

인터세이브 `휴먼팩토리` 지역게임 최초로 카카오 다운로드 서비스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이번 버전은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가 동일한 서버에서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다운로드만 받아도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보석이 지원된다. 다음달 18일까지 25레벨을 달성한 게이머 가운데 25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익이 선물로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서버 별로 외식상품권 30만원 권 1매, 문화상품권 20만원 2매, 백화권상품권 10만원 권 2매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f.webg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갑형 사장은 “휴먼팩토리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색다른 게임성으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사랑 받고 있는 게임”이라며 “카카오용 휴먼팩토리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된 만큼 흥미진진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