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원(대표 윤진혁)은 청소년 교정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심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희망장학금`을 수여했다.
에스원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펀드에 회사 지원금을 더해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와 정심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안양소년원)의 학생 중 자활의지가 큰 12명의 모범학생에게 매년 희망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생들은 장학금을 신청한 학생 중에서 지도교사가 추천과 희망장학금운영위원회의 최종 심사로 선발됐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