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은 지난 28일 서울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CJ오쇼핑과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진행하는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CJ오쇼핑 임직원 40명은 이 날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를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조손 가정,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서장원 CJ오쇼핑 전략지원실 상무는 “앞으로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나눔 문화를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