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센터장은 자동 통역기 `지니톡`을 개발했다. 지니톡은 세계적 수준의 통역기로 무료 서비스되며 국민편익 증대와 관광 산업에도 크게 기여했다. 박 센터장은 음성인식과 정보검색 분야의 탁월한 연구개발 성과로 세계적 기업인 구글, 뉘앙스, 애플에 맞서 국내 산업을 지켜왔고 세계 시장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비스된 한영 자동 통역기는 한일 자동 통역기까지 개발돼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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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