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럭(대표 김성미)은 전자파 차단 전문 제조기업이다.
김성미 사장이 직접 개발한 유해 전자파 차단 기능성 섬유를 사용해 앞치마, 스마트폰 전자파 차단 카드 등 다양한 전자파 차단 상품을 제조하고 있다.
대표 제품 `전자파 차단 앞치마`는 금속을 도금한 전자파 차단 섬유를 활용한 임산부용 기능성 앞치마다.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동물실험을 통해 피부에 미치는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소재를 사용했다.
전자파 차단 수치는 평균 70㏈ 이상으로, 전파연구소와 서울대 패션신소재연구센터에서 전기장 실험을 마쳤다.
제품은 임산부를 포함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서울세계여성발명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김성미 사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여성 기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