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창조(대표 간현규)는 음식물 처리기 전문 제조회사다.
대표 제품은 `싱크 퓨어`로, 싱크대에 부착해 설거지와 동시에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신개념 음식물 처리기다. 발판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물과 함께 음식물을 잘게 갈아 처리해준다.
4400rpm의 분쇄속도와 560W의 강력한 파워로 조개껍질이나 닭뼈도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다. 3중 방수구조 채택으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냄새 방지 기능과 거름망 방식의 소형 정화조를 장착했다.
이러한 가정용 음식물 처리 방식은 미국, 호주, 캐나다,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보편화돼 수십년간 사용되고 있다.
제품에 대해 국가통합인증 `KC` 마크, 유럽연합(CE)인증,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6년간 음식물 분쇄기 업계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신화창조는 전국 140여개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간현규 사장은 “싱크퓨어는 가격, 시간, 유지비, 편리함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