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전공 프로젝트 봉사단 `터치(TOUCH)`가 공동생활가정(그룹홈) 학생들로 구성된 `행복나무소년소녀합창단` 소속 아동 31명에게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합창단복과 보타이(Bow Tie), 케이프(Cape)를 선물했다고 1일 밝혔다. 봉사단은 지난달 30일 태광산업 주최로 열린 `태광과 그룹홈이 함께 하는 따뜻한 빛 송년파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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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천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