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갑오년, 행운을 부르는 아이템

[11번가 테마쇼핑]갑오년, 행운을 부르는 아이템

청마(靑馬)의 해 갑오년이 밝았다. 신년운세를 점치기 위한 이들이 늘면서 유명한 사주카페, 타로점집 등은 벌써부터 인산인해다. 올해는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운과 매력을 상승시키자. 새해를 맞아 가족, 지인, 친구에게 좋은 운을 나눠줄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오픈마켓 11번가(11st.co.kr)가 2014년 행복을 기원하며 행운을 불러 오는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11번가 테마쇼핑]갑오년, 행운을 부르는 아이템

◇행운 가득 아이템

말(馬) 모양으로 장식한 제품은 인기 운을 불러 세상에 이름을 널리 알리고 주변에서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한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조랑말 플래시 열쇠고리(4950원)`는 가격 부담이 적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꼬리 부분을 누르면 울음소리를 내며 눈에서 빛이 나온다. 휴대폰이나 가방에 걸어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유니콘 심벌 목걸이(11만3000원)`는 질리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순도 58.5%(14K) 금으로 제작됐으며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가운데 색상을 고를 수 있다.

몸에 지니면 행운이 깃든다는 `탄생석 원석팔찌(1만1900원)`는 100%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탄생석 크기는 12㎜다. 스몰(S)·미디엄(M)·라지(L) 가운데 크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린다. 네잎클로버 생화를 활용한 `더피플 네잎클로버 USB(3만6630원)`는 슬라이드 형태로 설계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11번가 테마쇼핑]갑오년, 행운을 부르는 아이템

◇행운 가득한 우리 집

60년 만에 찾아온 청마의 해를 맞아 행운을 집으로 불러들이자. `목각인형(1만7400원)`은 소나무와 친환경도료로 제작한 수공예품으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인기다. 고급스러운 포장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행운의 2달러 액자(3만9900원)`는 순금(24K)으로 제작됐다.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에게 2달러 지폐를 선물로 받은 후 모나코 왕비가 됐다는 일화로 대표적 행운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부드러운 깃털과 비즈로 구성된 `드림캐처(5230원)`는 악몽을 예방하고 길몽을 꾸게 해준다는 인디언 부적이다. 집 안을 꾸미거나 캠핑 시 텐트 안을 장식하는 인테리어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장수와 복을 부르는 `행운의 복조리(1190원)`는 대나무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크기에 따라 대(24㎝), 소(14㎝)로 판매한다.

◇취미생활에 행운을

예로부터 말 편자는 액운을 막고 복을 가져온다고 알려졌다. 가정에 운전자가 있다면 무쇠로 만든 `행운의 편자(1만원)`를 차에 넣어주자. 캐릭터를 좋아하는 여자 친구에게는 `헬로키티 칠복신(1만1900원)`을 선물해보자. 긍정·행운을 상징하는 헬로키티 피규어 일곱 개로 구성됐다. 함께 제공하는 양면테이프로 차량은 물론이고 책상 등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다.

`차량용 염주(1만2500원)`는 벼락 맞은 대추나무로 제작했다. 벼락 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부적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불행을 막아주고 상서로운 힘을 가질 수 있다고 전해진다. 달마불경, 반야심경불경 등 다양한 종류로 준비됐다. 끈을 조절해 차량 내 거울에 걸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