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4월 결혼설 부인 소속사 사실무근
배우 배용준 측이 `4월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일본 한 주간지가 한류스타 배용준의 4월 결혼설을 제기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배용준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추측성 기사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용준은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둘째 딸 구소희 씨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12월 일본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배용준 `4월 결혼설`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 아직 결혼하기는 이르지", "배용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네", "배용준, 4월이 아니면 언제쯤 결혼하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