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이엔지(대표 김형구)는 신용보증기금에서 주관한 `신보스타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신보스타기업(Tomorrow`s Giants)`으로 선정된 기업은 미래기업가치가 양호하고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을 통해 향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강소기업으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한도거래 우대, 최저 보증료 적용, 맞춤형 컨설팅 제공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91개 기업이 스타기업 선정을 신청, 36개 기업이 현장조사를 포함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외부위원 6명과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된 본 심사를 통해 23개의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솔리드이엔지는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전문 기업으로, IT부문 및 비제조 부문에서 유일하게 `2013 신보스타기업`에 선정됐다.
김형구 솔리드이엔지 대표는 “솔리드이엔지는 혁신을 동반한 기업의 성장 촉진과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강소기업으로 창조적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