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후유증', 신선한 장르에 네티즌 호평… '동준의 재발견'

웹드라마 후유증 장르 호평 동준
웹드라마 후유증 장르 호평 동준

웹드라마 후유증 장르 호평 동준

네이버 웹드라마 `후유증`이 공개돼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후유증`은 인기 웹툰작가 김선권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배우 선주아가 주연을 맡은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다.

`후유증`은 추락사고 이후 후유증으로 곧 죽을 사람은 빨간 눈, 누군가를 죽일 사람은 파란 눈으로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게 된 고등학생 안대용(김동준 분)이 사람들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후유증` 관계자는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시간을 짧게 한 드라마를 제작해 예산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며 "다양한 제작사에서 웹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준, 선주아 주연의 판타지 스릴러 `후유증`은 총 11회로 `시즌 1: 사고 후 찾아온 또 하나의 감각`과 `시즌 2: 욕망이 적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로 나뉘어 제작됐다.

`후유증`을 본 네티즌들은 "`후유증`, 동준의 새로운 발견이였어", "`후유증`, 재밌다", "`후유증, 다음 회가 또 기다려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