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럭키백, 판매 개시와 동시에 매진… '인기 폭발'

스타벅스 럭키백 판매 개시 동시 매진 인기
스타벅스 럭키백 판매 개시 동시 매진 인기

스타벅스 럭키백 판매 개시 동시 매진 인기

스타벅스 럭키백 이벤트가 오픈과 동시에 일부 매장에서 매진됐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7일 스타벅스 럭키백이 판매 개시와 동시에 매진이 됐다고 전해졌다.

6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7일부터 전국 스타벅스 매장 590여 곳에서 총 5,000개의 스타벅스 럭키백 선물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럭키백은 지난 2년간 프로모션 때 출시됐거나 상시 판매 중인 텀블러, 머그, 캐니스터, 코스터 등 15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톨 사이즈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쿠폰 3매를 비롯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테인리스 텀블러가 1개 이상씩 포함돼 있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스타벅스가 럭키백을 선보이기 시작한 것은 2007년으로 당시에는 2~3일 걸려 판매가 완료됐다. 하지만 2011년부터 판매 당일 매진되더니 올해에는 매장 오픈 5분만에 럭키백이 동이나는 매장까지 등장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스타벅스 매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벅스 매진, 벌써 매진이라니 말도 안돼", "스타벅스 매진, 내가 이럴 줄 알았다", "스타벅스 매진, 다음 기회를 노려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