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 가수 디자이너
방송인 이휘재가 첫사랑이라고 밝힌 가수 출신 디자이너 임상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휘재는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이 임상아였다고 고백했다.
이휘재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임상아를 보고 첫눈에 반해 쫓아다니면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털어놨다.
이휘재가 첫사랑이라고 밝힌 임상아는 1973년생으로 가수 출신 디자이너다.
임상아는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1995년 노래 `뮤지컬`로 데뷔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미국 뉴욕에 위치한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거쳐 잡화 브랜드인 `상아(Sang-a)`를 론칭했다.
2001년에는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결혼, 슬하에 딸 올리비아를 두고 있다.
한편 이휘재 첫사랑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의 근황 궁금해", "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 정말 예뻤지", "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 디자이너로 활동하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