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양산 지역민에게 난방유 1만리터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일주일간 각 가정에 세대당 100리터씩 난방유를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장기적으로 지속하고 있다. 2007년 재단 설립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한 밥솥만 누적 2000여대, 생활가전제품 2100여대, 난방유 3만리터, 쌀 21톤 등을 지원해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