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우정청, 설 맞아 우체국쇼핑 최대 20% 할인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설을 맞아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우체국쇼핑 설 할인대잔치`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 할인대잔치는 남도지역 상품 1800여종을 비롯해 전국 팔도특산물 6400여종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응모 및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태블릿 PC, 한우세트 등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우체국쇼핑은 국산 농수축산물, 전통주, 수공예품 등을 취급하는 직거래장터로 우체국,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우체국 쇼핑 설 할인대잔치에서는 온누리상품권으로도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남우정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기간에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우체국쇼핑 상품을 설특별가로 구매하면서 남도 농어촌 등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