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2호, "나 집에 가고 싶다"… '눈물 펑펑'

짝 여자2호 집 눈물 펑펑
짝 여자2호 집 눈물 펑펑

짝 여자2호 집 눈물 펑펑

`짝` 여자2호가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에서는 털털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여자 2호가 눈물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남자 7호의 말 때문이었다.

남자 7호는 여자 2호에게 "귀여운 동생 같다. 그래서 미안하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여자 2호는 "7호님이 나에게 마음이 있는 줄 알았다. 다정하게 대해줘서 오해를 했다"고 말했다.

여자2호는 인터뷰 중 "나 집에 가고 싶다. 내가 오늘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뭔가 서운한 것 같다. 난 날 좋아해주길 바랐던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면 좋지 않냐. 근데 그 그림이 계속 안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짝` 여자2호의 눈물을 본 네티즌들은 "`짝` 여자2호 눈물, 보는 내가 다 슬펐다", "`짝` 여자2호 눈물, 안타깝네", "`짝` 여자2호 눈물,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