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예원, 순대뱃살 굴욕담 공개…"과거 뱃살 캡처 때문"

라디오스타 예원 순대뱃살 굴욕 캡처
라디오스타 예원 순대뱃살 굴욕 캡처

라디오스타 예원 순대뱃살 굴욕 캡처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 예원이 `순대 뱃살`이라는 별명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주역인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반가워요. 순대 뱃살 예원 씨"라며 과거 굴욕으로 얻어진 별칭을 부르며 예원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예원은 자신의 배를 만지며 한숨을 내쉬었고, MC들은 "대체 순대뱃살이라는 것은 어디서 나온 말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예원은 "무대에서 뱃살이 나왔던 게 캡처가 돼 그 뒤로 순대 뱃살이라고 불렸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앞서 예원은 지난 2012년 10월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무대의상을 입고 출연했다. 특히 예원은 시스루로 된 상의 사이로 뱃살이 드러나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예원의 순대 뱃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원, 순대 뱃살 귀엽네", "예원, 어제 매력 폭발했다", "예원 순대 뱃살, 별명도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