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케이(대표 이재봉)는 의료기기 전문 제조회사다.
대표 제품인 경추 베개 `바로나`는 세라믹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히란야 모양과 피라미드 모양으로 복합적으로 설계해 방사되도록 했다.
목 경추의 혈 자리를 가볍게 자극하고 부드럽게 풀어줘 몸 전체를 이완시킴으로써 피로를 쉽게 풀어준다. 요통, 어깨결림,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치케이는 회사 설립 후 뛰어난 생산 능력과 기술력으로 전자무역 프런티어 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융합기술 표창장도 받았다.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재봉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한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