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칩스(대표 서민호)는 지난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4에서 안드로이드4.4(킷캣, Kitkat) 운용체계(OS)를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연동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HDMI케이블로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TV 스틱, 유무선(와이파이·블루투스·USB) 연동 솔루션을 시연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들은 국내외 자동차용 오디오와 안드로이드 멀티미디어기기(AVN) 제조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스마트 스틱은 TV USB단자 전원만으로 동작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