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송플레이스 송은이 송승현 트로트 신곡 발표 기대
개그우먼 송은이와 아이돌그룹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투송플레이스`로 뭉쳤다.
송은이와 송승현의 투송플레이스는 9일 정오 `나이-키`라는 제목으로 신곡을 발표했다.
투송플레이스의 `나이-키`는 나이와 키는 사랑에 상관이 없다는 메시지를 재치 있게 표한한 세미 트로트 장르의 노래다.
특히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랩퍼로 합류해 송은이와의 환상 듀엣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투송플레이스 `나이-키`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에서는 송은이와 송승현이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를 패러디했다. 송은이는 현아, 송승현은 장현승으로 각각 변신해 백허그를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나이-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오는 10일 정오 공개 예정이며, 전체 뮤비는13일 정오 공개된다.
투송플레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송플레이스, 정말 기대된다", "투송플레이스, 트로트 장르구나", "투송플레이스, 송승현 오랜만에 나오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