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빌, 숙명여대 커뮤니티 사이트 재구축 사업 수주

네트빌(대표 김효제)은 숙명여자대학교 커뮤니티 사이트 재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네트빌은 숙명여대 커뮤니티 사이트에 국·영문 서비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하이브리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추가한다. 장애인차별금지법 대응을 위한 웹 접근성 준수 관련 작업도 수행한다. 이번 사업에는 네트빌의 대용량 게시판 솔루션 `e-BBSMate7`이 사용된다.

네트빌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지난 2002년 숙명여대 커뮤니티 사이트 구축 사업 후 지속적으로 신뢰를 쌓아온 것이 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