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는 아이러브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눈 건강 교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눈 사랑 실천 우수 일기 쓰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163개 학교의 2만5000여명 학생들에게 눈의 소중함과 눈 건강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초롱이 눈 건강 교실을 운영해 왔다. 이 외에도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저시력 조기 치료 사업과 저시력 아동 재활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개최한 눈 사랑 실천 우수 일기 쓰기 시상식 모습.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