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모바일영상디자인학과 3학년 고나영·장수빈씨가 최근 안전행정부 주관 `정부 3.0 UCC 공모전`에서 `택시안전귀가 앱 서비스 상용화 정책`을 제안한 웹툰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부 3.0 UCC공모전`은 정부 3.0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정책추진과정에 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번 작품은 현재 안전행정부에서 배포해 일반인이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 안전귀가 앱 서비스와 일부 지자체에서 도입 중인 택시 운전자 실명제에서 착안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