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은 종합 인터넷 쇼핑몰 업계 최초로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앱)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200만건을 넘어선 이후 불과 4개월 만이다.
해피포인트, 해피머니, 컬쳐캐쉬, 영화 예매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모바일 앱 다운로드를 유도한 덕분이다. 24시간 콜센터, 최대 30일 반품 기간 등 차별화된 홈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 쇼핑 편의성도 강화했다.
회사는 앱 사용자 급증에 따라 올해 모바일 거래액 규모는 지난해(2800억원)보다 갑절 이상 증가한 60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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