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e파란재단(이사장 이승한)은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 장난감 전문업체 미미월드(대표 이인규)와 함께 전국 공동육아나눔터에 장난감을 기부한다.
홈플러스·미미월드는 시가 8억원 상당 2만4000여개 장난감을 기부하고 여성가족부는 전국 27개 지역 72개 공동육아나눔터에 전달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가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부모가 자녀 양육 정보와 육아용품을 공유하는 곳이다.
이승한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은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활동을 계기로 어린이 보육문제를 해소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